오구라컬랙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꼭 반환되어야할 일본 박물관에 소장중인 한국문화재[오구라컬렉션] [오구라컬렉션] 이란 오구라 다케노스케가 일제강점기 한국에서 도굴 등의 불법적인 방식으로 수집한 한국 문화재의 컬렉션입니다. 그는 1920년대부터 수천 점의 문화재를 광범위하게 수집했는데, 일본이 패망하기 전부터 1,000여 점 이상의 문화재를 일본으로 반출했다고 합니다. 오구라 다케노스케는 보유한 문화재를 관리하기 위해 1954년 오구라 컬렉션 보존회를 설립하기도 하였습니다. [오구라 컬렉션]의 대부분은 조선시대 유물이며, 시대로 구분을 하자면 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로부터 삼국을 거쳐 통일 신라시대에 걸친 고고자료가 많고, 삼국통일신라시대의 조각을 비롯하여 고려, 조선의 미술공예품이 이를 잇고 있습니다. [오구라컬렉션]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부터 한일 회담의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