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 최고인기 인플루언서 [별감] 조선시대 인기 많았던 직업 별감 오늘날 인플루언서들은 많은 인기와 함께 많은 수익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조선시대에도 화려한 패션과 높은 수익으로 인기를 끌었던 직업이 있었는데, 바로 별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별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궐의 특별한 존재였던 별감 ] 별감은 궁중에서 궁궐의 행사나 왕의 이동에 항상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붉은색이나 노란색의 화려한 도포를 입고, 왕의 행차에 함께 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들은 종묘제사, 문묘, 참배 등 다양한 궁중 행사에 빠짐없이 등장하며, 궁궐에서의 이들의 숫자는 100~150명 정도였습니다. [별감의 직책과 임무]별감의 직책은 여러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점마별감: 궁궐 내에서 말을 .. 더보기 서당가는 소년과 강아지 조선시대 서당의 일과 안녕하세요. 미니쭌 입니다.이번에 함께 이야기해 볼 그림은 "서당 가는 소년과 강아지 " 이야기입니다.그럼 그림을 먼저 감상해 보실까요? 조선시대 양반가 아이들은 7~8세가 되면 서당에서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고 해요.그런데, 서당교육이라는 게 참 힘들었을 것 같은 게, 10~12시간 정도 수업을 했으며, 매일 오전에는 전날 배운 것을 훈장님 앞에서 직접 테스트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이 테스트를 통과해야 그날 공부할 과제를 부여받았다고 합니다. 외울 것이 많았던 학생들은 다양한 장치들을 만들었는데, 그림에 나와 있는 죽첩경서라는 통이 그중 하나 입니다. 죽첩 경서는 경서의 첫 구절을 적어 둔 작은 대나무로, 하나씩 펼쳐 보며 경전을 외울 수 있게 되어 있었다고 해요. 모양도 그렇.. 더보기 가을 나들이 가는 소녀 유니크했던 조선시대 도시락통 안녕하세요. 미니쭌 입니다.이번에 함께 이야기해 볼 그림은 " 가을 나들이 가는 소녀 이야기"입니다.그럼 그림을 먼저 감상해 보실까요? 그림을 보면 소녀의 손에 들려 있는 나무 박스가 바로 조선시대 실제 사용했던 도시락 통입니다. 조선시대 직장인들은 도시락을 싸서 가지고 다니거나, 하인을 시켜서 점심시간에 맞춰 배달을 받아서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서당에서 공부했던 학생들도 직장인들과 비슷하게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거나, 배달을 받아서 먹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도시락통을 들고 있는 소녀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최근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서당에 가지 않고 땡땡이를 치고 나들이를 간다는 설정을 넣어서 말이죠. [조선시대 학생의 복식.. 더보기 조선시대 직장인 의 휴가 개인적인 휴가는 없었던 조선시대 휴가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니쭌 입니다. 이번에 함께 이야기해볼 그림은 "여행을 꿈꾸는 어느 직장인의 이야기"입니다. 그럼 그림을 먼저 감상해 보실까요? 그림을 보면 아래쪽으로 떨어지고 있는 종이가 조선시대 휴가신청서입니다. 조선시대 휴가신청서는 정사 또는 소지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조선시대에는 개인의 힐링 혹은 여행의 이유로는 휴가를 갈 수 없었다고 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금강산 여행이 꿈인 어느 직장인이 계속해서 휴가신청서를 올리는 모습이 상상되어서 한번 그려봤습니다. [조선시대 휴가의 종류와 일수] 조선시대 관리들의 연간 정기 휴가 일수는 약 38일 정도 된다고 해요. 정기휴가의 경우 결제를 올릴 필요가 없었지만, 갑자기 쉬어야 할 경우에는 일종의.. 더보기 왕비와 후궁 그리고 조선시대 담배 이야기 조선시대 최고의 인기 담배 이야기 안녕하세요.미니쭌 입니다. 이번에 함께 이야기해볼 그림은 왕비와 후궁의 즐거운 오후 입니다.그럼 그림을 먼저 감상해보실까요? 그림을 보면 담배를 들고 있는 왕비와 담배를 담배걸이에 올려놓은 후궁의 담배 길이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조선시대에는 담배의 길이를 통해서도 신분을 알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이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일러스트를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담배가 들어온 시기]조선시대 담배는 임진왜란 이후에 처음 들어왔다고 합니다. 담배는 남령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남령초의 뜻은 이렇습니다.남방으로 전해진 약효가 있는 풀, 담배는 이렇게 신비로운 효염이 있는 식품으로 알려지며, 남녀노소 불문 모두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더보기 평민출신으로 왕에게 따져 과거시험을 본 사나이[김관] 농부의 신분으로 왕에게 따져 시험을 본 김관 조선시대 평민들도 과거시험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평민들 중에도 과거시험에 도전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출신성분 때문에 과거시험을 한번 거절당했는데, 왕에게 따져서 기어코 시험을 본 인물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인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킬방원 태종에게 따져 시험을 본 남자 김관]조선시대 최초로 임금에게 직접 하소연을 해서 과거시험을 볼수 있게 된, 평민이 있습니다. 이 평민의 이름은 김관으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초시일 개장할 때에 김관이라는 자가 대가 앞에 꿇어 앉아 말하기를, "신은 선주 사람입니다. 지금 삼관에서 신의 조계가 비천하다고 한미 하다 하여 쫓아냅니다." 하였다. 임금이 불.. 더보기 조선시대 최고의 병역비리 수단 버터제작자 수유치 조선시대 버터제작 직업 수유치 여러분 혹시 조선시대 군면제 방법에 대해 아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아주 전문적으로 병역비리를 저지르기 위한 수단으로 인기가 많았던 직업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 직업은 바로 버터를 제작하는 직업인 수유치입니다. 조선시대에 버터라고?? 놀랍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왜? 군대 비리와 연관이 있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 놀라운 직업 수유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유치란 무엇인가?] 수유는 버터 또는 치즈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런 버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조선시대에는 라고 불렀어요. 수유치 들은 주로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왜?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에 수유치들이 많이 살게 되었을까요? 바로 이들 대부분이 몽골족의 한 부족인 타다르족이었기.. 더보기 조선시대 왕의 스토커?? 일월오봉도 이야기 조선시대 왕의 뒤에는 항상 일월오봉도가 있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왕의 등뒤로 항상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월오봉도라고 불리는 그림인데요. 이 일월오봉도는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월오봉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월오봉도의 뜻] 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궁궐 정전의 어좌 뒤편에 놓였던, 다섯 개의 산봉우리와 해, 달, 소나무 등을 소재로 그린 병풍입니다. 이 병풍에 그려진 그림은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독특한 우리 고유의 양식이었다고 하네요. 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내내 왕가의 상징으로 사용 되었으며, 다섯 개의 산봉우리 해와 달, 소나무, 물은 하늘이 자연을 돌보듯이 국왕을 보호해 .. 더보기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