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종대왕과 그의 곤룡포를 입은 관리 안녕하세요. 미니쭌 입니다. 오늘은 조선시대 야근에 관련된 일화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지독한 책벌레였던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 신숙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하루 종일 책만 읽고 있던, 세종이 걱정된 태종은 방안의 모든 책을 치우게 하였는데, "우연히 병풍 뒤에 책 한 권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 책만 계속 읽었다"는 일화가 전해질 정도로 세종대왕은 엄청난 책벌레였습니다. 그런 세종은 임금이 된 후에도, 새벽까지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으며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에 못지않게, 일중독에 책벌레였던 사람이 있는데, 바로 신숙주입니다. 그는 동료를 대신하여 숙직을 하거나, 숙직이 아닌 때에도 장서각에 파묻혀서 서책들을 읽으면서 밤을 새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더보기 국악음악의 방탄소년단 [악단광칠] 안녕하세요. 미니쭌입니다. 오늘은 색다른 그룹을 알게 되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난해 10월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월드뮤직 박람회 '워멕스'의 무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그룹이 있습니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유럽, 아시아 미국 투어가 줄줄이 잡혀있다고 하니, 국악계의 방탄소년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 공영방송 NPR의 프로듀서이자 진행자인 '밥 보일런'은 자신의 '올 송스 컨시더드'에서 이 밴드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였습니다. 뉴욕타임스마저 "케이팝과 전통음악을 결합한 아찔한 쇼 밴드"라며 극찬을 했다고 하니,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바로 [악단 광칠]이라는 전통 굿을 기반으로 음악을 하는 9인조 국악밴드입니다. 음악을 해서 '악단' 광복 70주년에 태.. 더보기 암행어사 박만정과 해서암행일기_2 안녕하세요. 미니 쭌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박만정이 어사가된 배경과 생각보다 힘들고 궁핍한 암행어사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시간에는 본격적인 어사임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혹시나 기억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 이전글도 공유해놓았습니다. https://minirecord.tistory.com/18 암행어사 박만정과 해서암행일기_1 안녕하세요. 미니 쭌입니다. 제가 어릴 적 '신 암행어사'라는 만화책이 있었어요. 그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마패를 들고, "암행어사 출두요!!!" 라고 외치면, 마패 안에 있던 병사들이 나와 악당들을 물리치곤 했었.. minirecord.tistory.com 어사나 감사가 부정을 저지른 고을의 벼슬아치(부윤, 목사, 현감, 현령)등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 더보기 암행어사 박만정과 해서암행일기_1 안녕하세요. 미니 쭌입니다. 제가 어릴 적 '신 암행어사'라는 만화책이 있었어요. 그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마패를 들고, "암행어사 출두요!!!" 라고 외치면, 마패 안에 있던 병사들이 나와 악당들을 물리치곤 했었죠. 그래서 였을까요? 암행어사 하면, 굉장히 멋진, 요즘으로 치면 영화 '킹스맨'에 나오는 주인공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암행어사는 그리 멋지게 폼을 잡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박만정'이라는 인물이 1696년 3월 6일부터 총 65일간, 황해도 일대를 돌며 암행한 내용을 일기 형식으로 상세히 기록해 놓은 책 '해서암행일기'를 통해 암행어사의 실체를 파악해볼까 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간단한 그림들과 함께 작업해 봤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