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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조선시대 직장인 의 휴가 개인적인 휴가는 없었던 조선시대 휴가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니쭌 입니다. 이번에 함께 이야기해볼 그림은 "여행을 꿈꾸는 어느 직장인의 이야기"입니다. 그럼 그림을 먼저 감상해 보실까요?   그림을 보면 아래쪽으로 떨어지고 있는 종이가 조선시대 휴가신청서입니다. 조선시대 휴가신청서는 정사 또는 소지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조선시대에는 개인의 힐링 혹은 여행의 이유로는 휴가를 갈 수 없었다고 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금강산 여행이 꿈인 어느 직장인이 계속해서 휴가신청서를 올리는 모습이 상상되어서 한번 그려봤습니다.    [조선시대 휴가의 종류와 일수] 조선시대 관리들의 연간 정기 휴가 일수는 약 38일 정도 된다고 해요. 정기휴가의 경우 결제를 올릴 필요가 없었지만, 갑자기 쉬어야 할 경우에는 일종의.. 더보기
[패션]예쁜 한복사진 자료 안녕하세요. 미니쭌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SNS를 하다가 예쁜 한복사진을 발견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코스프레를 전문적으로 하는 팀인 ZEN CREATIVE의 블로그에서 본 자료인데 사진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모델분은 나리 라는 분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증도 좋지만,스타일적으로 요즘 시대에 맞는 트렌디한 느낌의 한복과 자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예쁘게 생각하는 것들도 달라지니까요. 고증을 지켜야 하는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지키고,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는 곳에서는 각자만의 스타일이 많아져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ㅎㅎ 모델분도 예쁘시고 한복 색감도 너무 예쁘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힌것 같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본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되.. 더보기
경복궁을 패션쇼 장으로 [코리아 인 패션]프로젝트 영상 2020년 12월, 조선왕조의 공주가 궁궐과 한복의 미학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한복과 문화유산 궁궐을 접목해 만든 '코리아 인 패션'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인데요. 이 영상이 공개되고, 유튜브 카카오 갤러리 등에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70만 뷰를 넘기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이 이 이슈가 되고 있는 영상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복 디자이너인 김영진님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김영진 님은 드라마 의 여주인공이었던 김태리 님의 한복을 만들기도 했고, 영화 오페라 의 의상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궁궐에 젊은 공주와 궁인들이 살고 있다면 어떤 옷을 입을까?" 디자인 컨셉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