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조선시대 일상수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 최고인기 인플루언서 [별감] 조선시대 인기 많았던 직업 별감 오늘날 인플루언서들은 많은 인기와 함께 많은 수익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조선시대에도 화려한 패션과 높은 수익으로 인기를 끌었던 직업이 있었는데, 바로 별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별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궐의 특별한 존재였던 별감 ] 별감은 궁중에서 궁궐의 행사나 왕의 이동에 항상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붉은색이나 노란색의 화려한 도포를 입고, 왕의 행차에 함께 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들은 종묘제사, 문묘, 참배 등 다양한 궁중 행사에 빠짐없이 등장하며, 궁궐에서의 이들의 숫자는 100~150명 정도였습니다. [별감의 직책과 임무]별감의 직책은 여러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점마별감: 궁궐 내에서 말을 .. 더보기 평민출신으로 왕에게 따져 과거시험을 본 사나이[김관] 농부의 신분으로 왕에게 따져 시험을 본 김관 조선시대 평민들도 과거시험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평민들 중에도 과거시험에 도전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출신성분 때문에 과거시험을 한번 거절당했는데, 왕에게 따져서 기어코 시험을 본 인물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인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킬방원 태종에게 따져 시험을 본 남자 김관]조선시대 최초로 임금에게 직접 하소연을 해서 과거시험을 볼수 있게 된, 평민이 있습니다. 이 평민의 이름은 김관으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초시일 개장할 때에 김관이라는 자가 대가 앞에 꿇어 앉아 말하기를, "신은 선주 사람입니다. 지금 삼관에서 신의 조계가 비천하다고 한미 하다 하여 쫓아냅니다." 하였다. 임금이 불.. 더보기 조선시대 최고의 병역비리 수단 버터제작자 수유치 조선시대 버터제작 직업 수유치 여러분 혹시 조선시대 군면제 방법에 대해 아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아주 전문적으로 병역비리를 저지르기 위한 수단으로 인기가 많았던 직업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 직업은 바로 버터를 제작하는 직업인 수유치입니다. 조선시대에 버터라고?? 놀랍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왜? 군대 비리와 연관이 있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 놀라운 직업 수유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유치란 무엇인가?] 수유는 버터 또는 치즈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런 버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조선시대에는 라고 불렀어요. 수유치 들은 주로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왜?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에 수유치들이 많이 살게 되었을까요? 바로 이들 대부분이 몽골족의 한 부족인 타다르족이었기.. 더보기 남녀노소 누구나 피웠던 조선시대 담배 이야기 조선시대 담배의 역사부터 명품 담배 소개까지 저는 담배를 피우지는 않지만, 조선시대 담배는 무언가 멋있다는 느낌이 들고는 했습니다. 왜? 조선시대 담배는 멋지게 느껴지는 거지?라는 생각을 곰곰 해보니, 역시나 비주얼에서 오는 신선함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조선시대 담배는 우리나라에 언제부터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조선시대 담배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 봤습니다. [조선시대 담배는 언제 들어왔을까?] 우리나라에 담배가 들어온 것은 17세기 초, 조선시대 였습니다. 조선시대 중에서도 광해군 때입니다. 포르투갈어로 타바코라 불리던 담배가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면서, 담박괴로 불리고, 다시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되면서 담바고로 불리다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담배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임진왜.. 더보기 조선시대 직장인의 삶 조선시대 직장인[공무원]의 출퇴근 일상 이번 주 수요일 아침, 눈을 뜨니 출근시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눈앞이 깜깜해졌죠. 결국 휴대폰을 들고 울며 겨자먹기로 오전 반차를 사용하고, 오후에 출근을 했습니다. 덕분에 여유롭게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교통편도 좋지 않고, 휴대폰도 없던 조선시대에는 과연 어떻게 출퇴근을 하고, 직장 생활을 했을까?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조선시대 직장인의 일상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조선시대 출퇴근시간] 승정원의 업무규정집인 [은대조례]에는 조선시대 관리들의 출근시간 퇴근시간 그리고 야근에 대해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은대:승정원의 별칭 조례:국왕의 명령을 법제화한 규정.] 기본적인 출근시간 출근시간 : 오전 5~7시(묘시) 퇴근시간 : 오후 5~ .. 더보기 조선시대 국민 대축제 할로윈 데이[나례] 조선시대에도 할로윈 데이가 있었다? 나례 매년 10월31일, 이태원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듭니다. 바로 할로윈 데이라는 축제 때문인데요. 저는 한 번도 가본 적 없지만, 다양한 코스춤을 한 사람들이 모여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이런 할로윈 데이 축제와 비슷한 축제가 조선시대에도 있었다면 믿어지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조선시대 할로윈 데이 [나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할로윈데이란 무엇인가?] 할로윈의 유래에 대해 가장 정설로 알려진 것은, 고대 켈트족이 죽음과 유령을 찬양하며 벌인 축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입니다. 켈트족은 1년이 12달이 아닌 10달로 이루어진 달력을 사용하면서 한 해를 4개의 기념일로 구분하였습니다. 이 4개의 기념일 중 가장 중요한 .. 더보기 임진왜란 최초의 승리 하지만 억울한 사형[신각 장군] 이야기 임진왜란 육군 전투 최초의 승리 신각 장군의 억울한 죽음 임진왜란이 시작되고 조선군은 그야말로 연전연패를 하게 됩니다. 계속되는 연패에 사기는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일본군을 만나면 도망가기 바빴다고 하죠.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첫 승리였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조선군에 승리를 안겨준 인물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최초의 육지전 승리의 주인공 부원수 [신각 장군]입니다. 오늘은 이 신각 장군에 대해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임진왜란 이전의 신각 장군] 신각 장군은 무과에 급제하며, 나라를 위해 일하게 됩니다. 중앙군과 지방 군을 비롯한 요직이란 요직은 대부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게 되는데, 그런 경험을 통해 , 1587년(선조 20년) 경상도 방어사가 되었으며, 그로부터.. 더보기 거북선의 설계자는 따로 있었다? [나대용 장군]의 이야기 거북선 제작자 나대용과 거북선에 관한 이야기 이번에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을 보면서 거북선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거북선의 제작자가 이순신 장군님이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영화를 보다보니 거북선의 실제 제작은 나대용이라는 사람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에서 나대용님의 비중이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영화가 끝난 후 나대용이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나대용 장군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거북선의 최초 기록] 사실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거북선이 임진왜란 직전에 만들어진 게 처음이 아니었다는 건데요. 거북선의 최초의 기록은 1415년 태종 이방원이 귀선과 왜선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봤다고 나오는 게 최초였습니다. 이 기록을..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