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려 185톤의 콘크리트로 덧칠된 아픔을 가진[익산 미륵사지 서석탑] 안녕하세요. 미니쭌 입니다. 백제 무왕시대에 지어진 석탑으로, 국내 최대의 석탑이며, 동시에 가장 오래된 백제의 석탑이 있습니다. 이 탑에도 역시, 일제시대의 아픔이 남아 있었는데요. 1913년 세키노 다다시와 다니이 세이치에 의해 탑의 실측조사가 진행된 후,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당시 최신 기술이며, 가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인 시멘트 보수공사가 진행됩니다. 그 후에 이탑은 흉물스러운 문화재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었죠. 이 탑의 이름은 바로 [익산 미륵사지 서석탑]입니다. 오늘은 이 익산 미륵사지 서석탑에 관해 공부해볼까 합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의 역사 국보 제11호. 미륵사는 백제 무왕대에 미륵 삼존을 모시기 위해 창건된 사찰입니다. 석탑 역시 이때 함께 건립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