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당가는 소년과 강아지 조선시대 서당의 일과 안녕하세요. 미니쭌 입니다.이번에 함께 이야기해 볼 그림은 "서당 가는 소년과 강아지 " 이야기입니다.그럼 그림을 먼저 감상해 보실까요? 조선시대 양반가 아이들은 7~8세가 되면 서당에서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고 해요.그런데, 서당교육이라는 게 참 힘들었을 것 같은 게, 10~12시간 정도 수업을 했으며, 매일 오전에는 전날 배운 것을 훈장님 앞에서 직접 테스트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이 테스트를 통과해야 그날 공부할 과제를 부여받았다고 합니다. 외울 것이 많았던 학생들은 다양한 장치들을 만들었는데, 그림에 나와 있는 죽첩경서라는 통이 그중 하나 입니다. 죽첩 경서는 경서의 첫 구절을 적어 둔 작은 대나무로, 하나씩 펼쳐 보며 경전을 외울 수 있게 되어 있었다고 해요. 모양도 그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