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당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에도 당구장이 있었다?[옥돌실과 순종] 조선시대 당구장 옥돌실과 순종 조선시대에도 당구장이 있었다면 믿어지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조선시대에 있었던 당구장 옥돌에 대해 공부해 봤습니다. 당구의 기원과 전파 당구의 기원은 여러가지 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없습니다. 이런 당구가 우리나라에 들어온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로 추정됩니다. 당구는 당시 '옥돌'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는데, 한국에 머물던 월리엄 프랭클린 샌즈 호머 B 헐버트, 리하르트 분슈 등 외국인들의 회고록을 통해 , 서울 정동의 외국인 사교클럽에 서 유행하고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뿐 아니라 전주 광주 등 지방도시에도 당구가 보급되어 클럽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조선왕실의 당구장 [옥돌실] 왕실 관련 당구의 기록은 민간에서 유행하던 시기보다 조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