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책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 서른넘어 결혼 못하면 범죄자가 된다? 다음 달 1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가족을 못 만나는 것은 분명 마음이 아프고 슬프지만 가슴 한편으로는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단골 레퍼토리로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너는 결혼 언제 하니?"입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저와 같은 분들이 그 질문의 주인공이겠죠?ㅎㅎ 저 또한 부모님 댁에 가거나 통화를 할 때면 단골로 듣는 이야기가 올해는 결혼 좀 하자 이니까요. 이런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는 비교적 빠르게 결혼을 했던, 조선시대에는 조금 덜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서른 넘어 결혼을 안 한 사람은 그 아버지가 범죄자 신세가 되었다고 해요. 조금 놀랍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