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진왜란 당시 바늘하나로 왜군을 물리친 병사 이야기 조선시대(임진왜란) 무명의 장수 이야기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돕기 위해 파견된 중국 명나라 장수인 [마귀]가 소사에서 왜군과 싸울 때의 일입니다. 조선군과 명군이 왜군과 대치를 하고 있었는데, 한 왜군 병사가 앞으로 나와 검을 휘두르며, 조선군과 명군을 도발합니다. 계속되는 도발에 참다못한 명군 병사 한 명이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한참의 기싸움 끝에 싸움은 시작되었고, 이 싸움은 생각보다 허무하게 끝나게 됩니다. 왜군 병사의 현란한 칼솜씨에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명군 병사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그의 아들들은 분노에 절규하며 나아가 싸웠으나, 모두 왜군 병사의 칼에 속절없이 전사하고 맙니다. 기세 등등해진 왜군 병사는, 더욱더 큰 도발을 하며 앞으로 다가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