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상감연지원앙문 정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제시대 영국인의 수집품이었던 국보66호 [청자 상감연지원앙문 정병] 청자 상감연지원앙문 정병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고려청자, 병의 몸체에는 연못 주변의 갈대와 버드나무, 연못에 피어난 연꽃이 묘사되어 있고원앙 한마리가 물결을 일으키며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백토 상감으로 새겨놨습니다.(상감기법은 흙으로 도자기를 빚어낸 뒤에 칼로 흙 표면에 문양을 새기고, 이 홈을 백토와 같은 색이 있는 흙으로 채우고유약을 발라 도자기를 구워 만드는 방식의 세공 기술) 1962년 국보 제 66호로 지정, 간송 미술관에서 소장 일제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청자 상감연지원앙문 정병]일제시대 [청자 상감연지원앙문 정병]은 개스비 컬렉션의 일부였습니다.개스비 컬렉션이란 영국 귀족 출신의 변호사 존 개스비가 일제시대 도쿄에 거주하면서 수집한 고려청자 수집품들을이야기합니다.그는 도쿄에서 골동품 수집을 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