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합총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 기초화장 부터 색조까지 [조선 데일리 메이크업] 안녕하세요. 미니쭌입니다. 요즈음 유튜브를 보다 보면, 참 다양한 종류의 화장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비포 에프터를 보여주며, 정말 다른 사람처럼 자신을 바꾸는 분들을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에는 과연 화장품이라는 것이 있었을까요? 만약 있었다면 어떻게 만들고 사용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실제 화장하는 순서대로, 조선시대의 화장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조선시대의 세안 녹두와 콩, 팥 등을 곱게 갈아서 비누 대신 곡물로 세안을 하였습니다. 여러모로 효과는 뛰어났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었죠. 그래서 일반 백성들은 쌀겨를 천주머니에 넣고 우려낸 물로 세안을 하거나, 간간이 쌀뜨물을 받아 얼굴에 바르곤 하였습니다. 조선시대의 마스크팩 오늘날에도 촉촉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