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덕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 새해인사 [정초십이지일]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여기저기 새해인사를 하기 바빴는데요.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와주시는 이웃분들 작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모두 좋은일 많이 있으시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이런 새해 인사를 하다 보니 조선시대에는 새해인사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조선시대 새해인사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조선시대 새해인사에 관한 공부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이루어진것 처럼 표현하는 조선시대 새해인사. 숙종이 고모인 숙휘공주에게 보낸 새해 문안 편지에는 이런 인사가 있습니다. "오래 묵은 병이 다 나으셨다니 기쁩니다." 숙휘공주는 계속된 병마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해가 되자마자 기적처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