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관과 사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 임금의 파파라치 [사관] 오늘날 연예인들의 사생활 보호 논란은 꽤나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몰래 사랑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어디에서 알고 나타났는지 그들을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그들의 모든것을 기록하고 공개하는 파파라치들 때문에 연예인들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한 연애인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단계에서 파파라치들 때문에 스캔들이 터져, 결국 썸에서 끝났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곤 합니다. 조선시대에도 이런 파파라치 못지않게 임금을 스토킹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들의 스토킹은 합법적이었죠. 오늘은 조선시대 임금의 파파라치 사관에 대해 공부해볼까 합니다. 사관과 사초 조선시대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임금 옆에 앉아 임금과 신하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기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사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