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소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 실제 벌어진 [친자확인 소송]과 [친자확인 검사]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 가정법원 맞은편 건물에는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간판이 여럿 걸려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터넷에 검색만 해봐도 친자검사를 해준다는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유전자 검사 기관이 대학병원 등 의료기관과 비의료기관을 합치면 약 180개 정도가 된다고 하니, 최근 친자확인과 관련 소송이 얼마나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조선시대에도 이런 친자확인 소송과 검사를 하는 기관이 있었을까요? 오늘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친자확인 소송]과 [친자확인 방법]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영조시대 있었던 친자확인 소송 영조2년 4월 16일 전라도 영광에 사는 이범이라는 사람의 친자확인 소송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