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이름 뒤에 붙는 종 과 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왕의 묘호 조와 종의 차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미니쭌 입니다. 오늘은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이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조선시대 왕의 이름 태, 정, 태, 세, 문, 단, 세 라며 많이들 외워 보셨을 텐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왕의 이름 뒤에 붙는 세종, 세조 등 이 조와 종의 차이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조와 종에 대해 공부를 해봤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은 조선시대 왕들의 묘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조선시대 왕들의 이름은 임금이 죽고 난 다음 지어진 이름입니다. 대부분의 왕들은 살아있을 때, 주상 전하라고 불리며, 임금이 없는 곳에서는 용상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왕이 죽은 후 27개월이 지나면 제사를 지내게 되는데, 이때 제사에 쓰일 이름이 바로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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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궐이 다양한 곳에 많이 지어진 이유
조선의 5대 궁궐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 여러분은 조선의 5대 궁궐을 아시나요? 저도 외우라고 한다면"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 이라고 겨우 외우기는 하지만, 임금이 머무르는 궁궐이 왜? 5 군대나 되는지 그리고 전국 각지를 포함하면 많은 궁궐이 있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건지 궁금했습니다. 마침 책을 보다 이런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궁궐이란 무엇인가? 궁궐이란 왕이 정무를 보는 청사, 왕과 왕족이 거주하는 주택 이에 딸려 있는, 부속 건물들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궁궐의 배치 순서는 궁궐에서 앞쪽(남쪽)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는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셔 놓고 제사를 지내는 [종묘]를 오른쪽에는 토지와 곡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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